쌍수도 발품팔아야한다고 해서 5~6군데 가보다가 유일하게 제 눈의 장점과 단점 이야기해주신 아이루미 이보형 원장님께 상담 받고 바로 수술일정 예약잡았네요
그리고 드뎌 당일..수술 마취 끝나니 고통이 있지만 바로 얼음찜질팩하며 2일정도 가만 누워서 지내고 산책하고 다니니 점점 노란멍올라오더라구요. 피멍들고 그럴까봐 걱정했었는데 걱정도 잠시 그냥 부어서 그렇지 괜찮았어서 썬글라스끼고 산책에 라운딩까지 다녀왔어요ㅋㅋ
가족들도 여자3명 다 쌍수했는데 제가 막차로 쌍수한거 보고는 여기서 할걸 하더라구요ㅎ
이제 남은건 실밥뽑을때 얼마나 아플지ㅜㅋㅋ그리고 실밥뽑은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이네요ㅜㅜ 좋은 관리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