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대한 콤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거울도 보기 싫고 자존감도 너무 떨어져요.. 그래서 정말 용기내서 엄마한테 성형 얘기 꺼냈는데.. 엄청 혼나고 중3이 무슨 성형이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시네요.. ㅠㅠㅠ 제 주변 친구들은 요즘 눈은 기본적으로 다 했고 코하는애들도 많은데 너무 슬프네요 엄마 말이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ㅠㅠ#